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이 22일 ‘제2회 광명혁신교육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음악회 및 전시회와 연수, 워크숍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이뤄졌다.
또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거점학교 발표회에 지역 내 초·중·고교 8개 오케스트라단의 연주와 뮤지컬, 연극, 국악공연 등이 펼쳐졌다.
최화규 교육장은 “축제를 계기로 혁신학교와 혁신교육지구 사업, 혁신학교 일반화 추진에 더욱 매진, 모든 학생들이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