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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복귀 소감, 웨딩드레스 입고 우아한 매력 발산… "감사한 마음 뿐"

승인 2013-10-25 18:5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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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복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이지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려요. 저를 잊지않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말로는 표현할 수없을 만큼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좋은 작품을 만나 가슴이 벅차고 기뻐요.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스텝분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지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복귀 소감, 정말 오랜만인 듯", "좋은 작품일 것 같네요. 드라마 기대할게요", "미모는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지아 복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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