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권준학)는 지난 25일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권 지부장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및 고등학생 17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매진해 지역의 든든한 일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 지부장은 “ 농협은 매년 평택시 애향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지역인재 육성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관내 지역인재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 붙였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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