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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찰서, 자전거 바르게 타기 운동 나서

승인 2013-10-28 17:09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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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와 녹색어머니회가 학생들의 등하교시 자전거 바르게 타기 운동에 나섰다.

이천서는 28일 오전 등교 시간대를 이용, 교통 경찰을 비롯한 녹색어머니회, 학교 교사등 과 함께 송정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자전거 바르게 타기 운동에 나섰다.

자전거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및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바르게 타기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이날 자전거 안전장비 착용, 과속자제, 휴대전화 및 DMB 사용근절, 야간 라이트 온, 무단횡단 절대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자전거 부착용 야광 반사지 등을 배부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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