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 IT 밸리에 새로 입주한 (주)케이엔 테크노밸리(K&Technovalley)가 지난 30일 열린 흥덕 IT 밸리 준공 및 입주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 2천880㎏을 용인 기흥구청에 전달했다.
(주)케이엔 테크노밸리가 맡긴 쌀은 20kg (121포), 10Kg(7포), 5kg(16포)등 총 2천880kg이다. 용인시는 기탁받은 쌀을 관내 복지시설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주)케이엔 테크노밸리 김부곤 회장은 “소외이웃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협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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