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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월드비전과 복지관 청소년들 ‘꿈’ 지원키로

승인 2013-11-05 15:14
한상근 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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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와 월드비전이 함께 만드는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 ‘꿈꾸고 도전하며 나누는 청소년’이 지역 청소년에게 희망을 심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안양시와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는 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아동비전 희망디자이너 사업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 내 3개 복지관 소속 청소년 30명의 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이 자기를 탐색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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