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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에이치알에스 성금기탁

승인 2013-11-10 15:02
김덕현 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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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팽성읍 추팔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에이치알에스(대표 강성자)는 지난 8일 시장집무실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성자 대표이사는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삶 을 몸소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이웃사랑에 기업이 적극 나섬에 따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평택 실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한 성금은 평택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에이치알에스(HRS)는 1981년에 설립돼 국내 최고의 실리콘을 생산, 연매출 611억원에 달하는 지역의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12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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