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사장 원현수) 호평체육문화센터는 지난 9일 ‘공감과 소통의 열린무대’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호평체육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관내 청소년들의 플롯 연주로 40여분간 진행됐으며, 동요, 트로트, 팝송 등 다양한 음악으로 체육문화센터를 찾은 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호평체육문화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댄스, 퍼포먼스, 음악 등 더욱 다양한 공연으로 남양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이어진 ‘공감과 소통의 열린 무대’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관람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댄스, 음악 등 다양한 공연으로 남양주 시민을 찾았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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