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 농협(조합장 손성진)은 지난 8일 농협 대강당에서 원로 조합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채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70세 이상 원로 조합원의 건강과 고마운 마음을 기리고자 건강관리, 교양강좌,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원로 조합원들은 교육을 통해 양손으로 사랑의 표시인 하트 모양을 만들어내며 서로 밝은 웃음을 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손성진 조합장은 “5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끊임없는 지원으로 오늘의 터전을 마련해준 원로 조합원의 고귀한 마음을 가슴깊이 되새기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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