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초등학생 대상 소화기ㆍCPR 운동 전개

군포소방서는 각종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 및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미래의 안전 파수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소화기ㆍ소화전ㆍCPR 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교육에선 능내초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이 참여하여 화재예방 교육 및 소방서 이곳저곳 견학을 실시하고, 소화기ㆍ소화전ㆍCPR 체험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방화복을 입고 소방차를 탑승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의 참여도 및 호응도가 높은 체험식 교육을 집중하여 화재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