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가 주최하는 ‘제5회 김포상의회장배상공인친선골프대회’가 지난 11일 김포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역경제활성화와 상공인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대회에는 김포상공회의소 회원과 지역별·업종별 협의회 회원 등 지역 내 상공인 16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코폼의 임종권 대표이사가 우승을 안았으며 ㈜성진금속 김상진 대표가 메달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17명이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이정석 회장은 “김포상의 골프대회가 이처럼 성장해 왔듯이 상의의 회원사를 위한 서비스도 질적·양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이번 대회로 친선과 화합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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