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와 전혜빈의 남다른 친분이 공개됐다.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에서 뮤지컬 공연한다고 얘기했더니 비행기 타고 보러와 준 정말 고마운 우리 언니들. 당연히 일본어라 내용 몰랐을 텐데 재미있었다고 해주네요. 기뻐서 눈물 나. 진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와 전혜빈이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빼어난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아유미 전혜빈 사진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원래 친했구나", "아유미 전혜빈 정말 예쁘네", "우정 오래오래 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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