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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미쓰에이, 첫 지상파 1위…트러블메이커·태양 제쳤다

승인 2013-11-17 20:1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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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가 컴백 후 지상파 첫 1위를 했다.

미쓰에이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허쉬(Hush)'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른 미쓰에이는 혼성그룹 트러블 메이커의 '내일은 없어'와 태양의 '링가링가'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컴백 후 처음으로 공중파 1위를 차지했다.

미쓰에이는 "허쉬(Hush)를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기가요 미쓰에이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미쓰에이네", "인기가요 미쓰에이 1위 축하해요", "오늘 밤 회식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miss A) 외에도 샤이니, 케이윌, 태양, 트러블메이커, 태원, 에이젝스, 다비치, 가희, 언터쳐블, LPG, 유성은, 앤씨아(NC.A), 백승헌, 방탄소년단, 피에스타, 엔소닉(N-Sonic), 엠파이어, 미스터미스터(MR.MR), 틴트(Tint)등이 출연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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