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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셀카, 친언니 최수진과 함께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뺨치네"

승인 2013-11-18 08:2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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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셀카가 화제다.

수영은 지난 17일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벽뚫남 보고 왔지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이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대기실에서 친언니 최수진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가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수영과 친언니 최수진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빼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수영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최수진 자매 진짜 아름답다", "수영 셀카, 언니 미모가 대단하네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못지 않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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