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포시지부(지부장 권한옥)는 18일 우수농촌인력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2억800만원과 김포사랑발전기금 3천600만 원 등 총 2억4천400만 원을 김포시에 기탁했다.
유영록 시장은 “김포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모금 사업과 김포사랑발전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권한옥 지부장은 “김포시가 전국에서 제일 우수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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