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청담동 111' 주니엘, 가장 짓궂은 선배로… 주저 없이 "이홍기"

승인 2013-11-18 22:2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가수 주니엘이 가장 짓궂은 선배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를 지목해 화제다.

18일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tvN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에서는 주니엘이 참석해 이홍기를 가장 짓궂은 선배로 지목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송은이는 주니엘에게 "소속사에 남자 선배가 많은데 특별히 짓궂은 선배가 있냐"고 물었고 주니엘은 "다들 짓궂게 굴고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송은이는 "한 명만 짚어 달라"고 요청했고 주니엘은 주저 없이 "이홍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이홍기는 "내가 언제 그랬느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드라마 '청담동 111'은 리얼 버라이어티와 드라마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리얼드라마로 실제 출연진의 사실을 기반으로 한 사건, 에피소드를 담는다. 첫 방송은 오는 21일.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청담동 111 주니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