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새마을협·부녀회, 1125부대와 ‘지역사회 발전’ 맞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류민상·김화자)는 최근 26사단 1125 부대에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군부대 위문과 각종 대민봉사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손덕환 소요동장은 “사회 봉사활동에 구심점인 새마을에 군의 힘이 더해져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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