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서장 이석권)는 19일 오전 평택역 오거리 교차로에서 유관·협력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안전교차로’ 캠페인을 벌였다.
평택경찰서는 평택역 오거리를 포함한 평택 지역 내 13개 교차로를 ‘안전교차로’로 선정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과 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며 영상장비를 이용한 교통무질서 단속에 나선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평택역 오거리를 포함한 평택 지역 내 13개 교차로를 안심교차로 선정해 교통사고예방에 힘쓸 것”이라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교통관리를 통해 안전한 교차로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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