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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빈 이천경찰서장, 호국원 1일 명예집례관 위촉

승인 2013-11-19 16:03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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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빈 이천경찰서장이 19일 국립이천호국원 일일명예집례관 위촉돼 합동안장식을 진행했다.

일일명예집례관은 합동안장식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관이 뚜렷하고 명망 높은 지역·직능별 대표성을 가진 인사를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날 임 서장은 합동안장식을 집례하고 직원들과 함께 현충탑 및 묘역 참배, 호국전시관 관람,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에 나섰다.

임국빈 서장은 “이천호국원의 중요 업무인 합동안장식을 집례하는 영광을 갖게 데 감사한다”며 “국가가 힘들때 일 수록 진정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또 실천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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