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미군기지 무상양여 촉구 부산ㆍ대구 서명 투어

동두천시의회 ‘미군기지 무상양여 및 국가 지원도시 지정을 위한 비상대책특별위원회’ 소속 홍석우ㆍ임상오ㆍ박현희ㆍ김장중ㆍ심화섭ㆍ장영미 의원은 19일 부산역과 대구역 광장에서 서명 투어를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동두천 미군기지 무상양여와 국가 지원도시 지정, 정부주도 직접 개발, 미군관련 종사자 생계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범국민 동참을 호소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앞서 지난 18일 대전역과 광주역에서 서명운동을 벌인 이들은 20일 춘천 명동입구에서 국토종단 범국민 서명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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