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연말연시 지역 내 음주운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가용 경력을 총동원, 특별 음주단속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천서는 지난 22일 지역 내 12개소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선 결과, 음주 운전자 6명과 무면허 운전자 1명을 적발했다.
임국빈 이천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의 생명은 물론 다른 사람의 생명과도 직별된다”면서 “미리 사전 예고후 음주단속을 벌인 만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해 건강하고 안전한 연말 교통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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