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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딱 한 번 핥아보기라도 했으면"

승인 2013-11-26 10:1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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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완견 한 마리가 식탁 위에 있는 피자를 응시하며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한 간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개는 주인의 팔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피자 가까이 얼굴을 들이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사진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먹고싶으면 저렇게...", "배고픈 개의 간절한 표정 우리집 강아지랑 똑같아", "맛있는거 내가 사주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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