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노사민정협 기관과 고용률 70% 달성 MOU

오산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관계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소속 4개 기관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및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장에 곽상욱 오산시장을, 위원으로는 서현숙 경제문화국장, 현동욱 한국노총 오산지부 의장,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장춘화 전국주부교실 오산시지회장, 이호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을 각각 임명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오산시와 한국노총 오산지부, 오산상공회의소, 전국주부교실 오산시지회,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이라는 과제 달성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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