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 5기 이천시장 취임 이후, 시민만족 서비스 행정기반 구축과 함께 나누는 복지사회 실현을 통한 ‘행복도시 이천’ 건설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됐다.
특히 사회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뉴 새마을운동인 ‘클린이천 운동’ 정착과 함께 사회지도층 인사의 정기적 봉사 참여를 통한 주민화합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1365 운동’도 큰 힘이 됐다.
이와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과 밑반찬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세대를 위한 밑반찬지원 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나눔 푸드마켓 설치 운영, 사랑 나눔 행복한 동행 사업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병돈 시장은 “비록 제가 상은 받았지만, 이번에 받은 상장의 진정한 주인공은 22만 이천 시민 모두다”면서 “시정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사회단체장과 이·통장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상장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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