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영화 데뷔, 염정아 아들役 맡아 '연기돌 변신'

'엑소 디오 영화 데뷔'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가 영화 '카트'에 출연한다.

영화 '카트'는 대형 마트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던 싱글맘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오는 극중 염정아의 아들로 등장하게 된다.

한편 디오는 최근 'MAMA' 무대 공연중 오른쪽 발목에 부상은 입은 바 있어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호전되면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엑소 디오 영화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디오 영화 데뷔, 정말 대세긴 하구나", "기대되네요", "엑소 팬들 때문에 영화 대박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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