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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영광, 노홍철 비주얼 극찬 "밀라노 패션쇼는…"

승인 2013-11-30 21:5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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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영광이 노홍철의 비주얼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밀라노 패션쇼에 진출하기 위한 첫 단계로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 김영광은 멤버들을 돕기 위해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피나는 노력으로 식스팩을 만들어 온 노홍철에게 "준비를 많이 해오셔서 놀랐다"며 "홍철이 형 비주얼이 좋다"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국 노홍철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캐스팅되는 데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김영광, 정말 최고의 비주얼!", "노홍철은 캐스팅 될 줄 알았는데", "이제 밀라노는 물건너 간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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