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프콘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의 언니 권리애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인 권리세의 친언니 권리애가 출연해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권리세가 말한 언니 권리애 이상형과 나랑 비슷했다"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권리애는 "재밌는 사람 같다"라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차 마시자는 데프콘의 제안에 권리애가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여 핑크빛 기류가 형성돼 관심이 집중됐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리세 권리애, 우월한 유전자인 듯",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을 정도네요", "데프콘이랑 진짜 차마시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출신이고, 권리애는 2007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재는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권리세 권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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