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표회장에 홍성국 목사 추대ㆍ임원 선출

안양시 기독교연합 定總

안양시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6일 ‘2013회기 안양시 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홍성국 목사(평촌감리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하고 김윤석·김찬곤·김홍석·박종호·박종호 목사를 각각 임원으로 선출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내외빈 인사 및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국 신임 대표회장은 “이웃을 섬기는 일에 더욱 열심을 보이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는 기독교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에게 안양시목회자대상을 시상하는 등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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