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은 지난 6일 ‘깨끗한 금정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직능단체 회원 70여 명과 협력해 지역 내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서운 추위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되는 겨울을 대비, 빗물받이로 배출되지 않은 눈이 도로변이나 인도 변에 얼어붙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줄 우려가 있어 사전에 방지하고자 진행됐다.
봉사단 관계자는 “이날 청소는 금정동 주요대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해 많은 시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실시됐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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