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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10년 만에 둘째 임신… "현재 태교 전념 중"

승인 2013-12-12 19:2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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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이요원의 사생활 부분이라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요원 임신,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드려요", "10년 만에 둘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요원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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