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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500여명 참석 ‘제2새마을운동 실천’ 다짐

승인 2013-12-18 14:5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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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이룩합시다.”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오후 양평군민회관에서 정병국 국회의원(새ㆍ여주ㆍ양평ㆍ가평), 김선교 군수, 김승남 군의회의장, 윤광신 새마을회장, 홍성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이용기 새마을부녀회장 등을 비롯해 각급 기관ㆍ단체장, 회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고 제2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했다.

윤광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합심,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노력한 결과, 양평을 대한민국에 알리는데 한몫을 담당했다”며 “오늘부터 제2새마을운동을 실천, 보다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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