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전기공사업협의회(회장 김상모)는 지난 20일 연말연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평택전기공사업협의회는 1989년에 결성되어 24년의 연혁을 가진 단체로써 관내 전기공사업자 50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평소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불량전기시설 개보수 봉사, 불우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하며 더불어 행복해지는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김상모 회장은 “아주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불우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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