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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컷, 투명 피부와 큰 눈망울 '청순미 폭발'

승인 2013-12-22 17:1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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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컷'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웨딩드레스 촬영 비하인드 화보컷이 공개됐다.

22일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윤아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화보를 떠올리게 하는 우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귀금속 가게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나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당장 울 것 같은 순간에도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모습은 우아하면서도 청순해 남성 팬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윤아는 '총리와 나'에서 빈틈 많은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 세 아이의 엄마이자 총리의 아내가 된 남다정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아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컷을 본 누리꾼들은 "막 찍어도 화보네", "윤아 웨딩드레스 자태 진짜 청순하다", "사슴같아", "내일 드디어 총리와 나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와 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 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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