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2'
'아빠 어디가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시즌 1의 마지막 촬영이 제주도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빠 어디가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2'의 가상 캐스팅까지 진행하고 있다.
누리꾼들이 예상하는 '아빠 어디가 2' 가상 캐스팅에는 5~7살 사이의 아이를 두고 있는 김창렬, 정웅인, 김윤아, 정태우 등이 포함된다.
특히 정웅인 딸 정세윤 양은 톰크루즈 딸을 닮았다고 해 '한국의 수리'로 불리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에 정웅인 딸은 홍일점 출연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얻어내고 있다.
'아빠 어디가 2 가상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단 정웅인 딸 나오면 나는 무조건 볼텐데", "아빠 어디가 2 출연진들 언제 공개되나요?", "빨리 보고싶다", "윤후와 성준을 볼 수 없다는 건 아쉽지만 시즌2도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