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의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8일 넥슨은 서울 서초동 W타워에서 전병헌 e스포츠협회장과 김태환 넥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넥슨 아레나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 경기로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의 본선 대회가 열렸다.
앞으로 넥슨 아레나에서는 오는 29일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 시즌 개최가 예정돼 있는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경기가 없을 때는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넥슨 아레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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