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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새해 앞두고… "제 볼살 만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승인 2013-12-31 12:5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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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2014년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실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볼살 만큼'이라는 새해 인사가 적힌 블랙보드를 들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그녀의 새햐안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을 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낯인데 이렇게 예뻐?", "단아한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다음달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감격시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진세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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