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허경환이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8일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청순가련 미녀파이터 송가연코치님. 실전에선 그렇지 않아요. 아주 강함. 대한민국 남자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경환이 송가연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훈련 중이라 송가연의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살짝 보이는 청순가련한 옆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송가연 친분, 같이 훈련한 건가?", "나도 송가연 코치한테 배우고 싶다", "허경환이 지겠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허경환 송가연 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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