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오산시청점, 사업추진 결의대회 가져

NH농협은행 오산시청지점(지점장 류인석)은 지난 11일 농협직원과 공직자, 고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청렴도 전국 1위 오산시와의 유대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금고관리, 고객감동을 통한 사업실적 1위 달성,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사무소를 만들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3시간에 걸쳐 필봉산 등반 및 오산천 정화활동을 하였다.

류인석 지점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의 사업은 물론 오산시의 이익이 되는 일에 헌신을 다하겠다”며 “아침 일찍 참석해 주신 시청 관계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