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화보, '따뜻한 말 한마디' 속 훈남 모습 그대로…'훈훈'

'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화보'

배우 박서준의 '꼬픈남'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따뜻한 국민 청년으로 열연 중인 박서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박서준은 185cm의 큰 키와 바지 단을 접지 않아도 될 만큼 긴 다리로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그는 평소에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패션을 무척 좋아한다. 수트에 조던 운동화, 청바지에 구두처럼 믹스매치를 추구한다"며 "옷차림 레서피를 얘기하는 건 별로다. 패션은 정석이 아니라 시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서준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화보, 요즘 따뜻한 말 한마디 잘 보고 있어요", "박서준 화보로 봐도 멋지네", "그라치아 구입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3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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