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언련은 지난 20일 ‘경기민주언론상’ 수상자를 공식 발표하고 시청 내 브리핑 룸을 ‘시민관’으로 개혁하면서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시의 행정광고 집행기준을 세우는 등 공보 예산절감 및 집행효율화를 이끌어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우 공보담당관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건전한 언론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덧붙였다.
경기민언련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뚜렷한 성과가 있는 언론인(단체)에게 상을 수여, 언론 개혁의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2005년 부터 경기민주언론상을 제정, 시상해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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