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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 탐정 사무소', 10분 일찍 방송… 다음주는 결방?

승인 2014-02-08 17:3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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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평소보다 10분 빨리 방송된다.

8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도 탐정 사무소' 명탐정으로 변신한 일곱 멤버들. '범인은 이 안에 있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2월 8일 토요일 무한도전은 정상적으로 방송됩니다. 소치 올림픽 중계로 결방되는 날은 다음 주인 2월 15일 토요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탐정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탐정 사무소, 왠지 재미있을 거 같다", "다음주는 결방? 아쉬워", "이번주라도 본방 사수해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탐정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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