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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팽성여성의용소방대 에바다 종합복지관서 급식봉사

승인 2014-02-12 20:31
김덕현 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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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서장 강효주)는 팽성읍 여성의용소방대원 소속 20여 명이 팽성읍 남산리에 소재한 복지시설인 에바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복지관 급식봉사는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로 배식봉사를 비롯해 시설주변 환경정리 및 소방안전교육과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신동주 팽성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찾아 나눔의 온정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지역의 참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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