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민불편 모니터 ‘2기 생활닥터’ 위촉

동두천시는 시민불편 제로화를 위한 ‘2기 생활 닥터’ 모니터요원 위촉 및 역할과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모니터요원 40명은 향후 1년간 동두천시 모든 지역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펴보고 발견 즉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신고한다.

오세창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여론수렴은 물론 시민과 시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해소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민중심 행복도시를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