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ㆍ보안협력위원회, 대학입학 새터민 자녀 격려금

군포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지난 21일 박형길 서장과 백암송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탈북주민 자녀 대학 신입생 2명을 초청해 대학입학을 축하·격려했다.

이날 자리는 탈북주민 자녀들에게 격려금 및 기념품을 전달한 데 이어 남한 사회 적응에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 대화를 통해 탈북주민 지원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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