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미국 가수 채드퓨처(Chad Future)의 앨범에 참여해 화제다.
최근 라비는 채드퓨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Rock The World'의 랩 피처링을 맡아 LA에서 녹음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드퓨처는 미국 보이밴드 엔싱크('NSYNC) 멤버인 랜스 베이스(Lance Bass)가 멘토링한 남성 5인조 하트투하트(Heart2heart) 리더 출신으로 케이팝과 어메리칸 팝을 이어주는 에이케이-팝(AK-POP)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아티스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스 라비, 실력이 있으면 이런 일도 가능하군요", "요즘 빅스가 완전 대세이긴 하지", "노래 꼭 들어봐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 라비가 참여한 채드퓨처의 첫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5월 발매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빅스 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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