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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동, 학교밖 안전쉼터 ‘꿈나무안심학교’ 입학식

승인 2014-03-05 14:48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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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금정동은 지난 4일 제4회 꿈나무안심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동 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꿈나무안심학교는 지역 내 맞벌이가정 등 방과 후에 부모의 보호와 관심이 부족한 초등 1~3학년 학생에게 학교 밖의 안전한 쉼터이자 배움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장태진 금정동장은 “동네 주민이 힘을 모아 아이들에게 안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것이 꿈나무안심학교”라며 “김완태 주민자치위원장 등 더불어 행복한 동네, 아이가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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