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해피투게더3' 봄맞이 스태미나, 이승훈이 전하는 올림픽 뒷이야기는?

승인 2014-03-13 18:1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해피투게더 이승훈, 레이먼 킴, 윤형빈, 황광희, 하민우'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승훈이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본인의 첫 경기인 5000m 경기에 자신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봄맞이 스태미나'특집으로 이승훈, 스타셰프 레이먼킴, 개그맨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 하민우 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승훈은 소치 올림픽에서의 뒷이야기를 전하던 중 "첫 경기인 5000m가 가장 욕심이 났고 잘하고 싶었다"며 "첫 메달을 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렇지 못해 크게 아쉬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상하게 출발하자마자 몸이 잘 안움직인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에 값진 은메달을 선사한 '팀 추월' 경기의 뒷이야기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목요일 밤 11시 10분.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