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의 '빅맨' 촬영 현장 모습이 화제다.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 측은 극 중 절대 권력에 맞설 뜨거운 사나이 김지혁을 맡은 배우 강지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스스한 머리와 편한 옷차림으로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강지환은 캐릭터 몰입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우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고 알려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맨 강지환, 드라마 기대되는데?", "열연하고 있는 모습 멋있다", "언제 방송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맨'은 오는 4월 1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빅맨 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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