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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인 자정노력 결의대회 양평군, 주민 등 1천700여명 참석

승인 2014-03-19 21:13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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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19일 양평읍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친환경 농업인, 주민 등 1천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의 올바른 방향을 재정립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양평친환경농업인 실천결의대회’를 열었다.

안재동 양평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자정노력 결의대회를 통해 유기농을 실천하는 농업인의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자 자구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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