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도내 곳곳 환경살리기 행사 ‘풍성’
의정부시 맑은물 환경사업소 직원들이 지난 22일 의정부 상수원보호구역인 홍복 저수지 주변에서 쓰레기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수도과, 하수과 등 직원 50여 명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상수원 보호구역인 홍복 저수지 제1저수지에서부터 상류까지 페비닐, 병, 깡통 등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수거했다.
의정부시는 이날 정화활동과 함께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운동 등 캠페인을 벌였다.
이탁재 수도과장은 “ 의정부시의 생명수인 홍복저수지 물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시민들의 물 사랑이 생활 속에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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